인사말씀
안녕하십니까?
평택임씨 충정공계(향선재)14대 대종회장 임승달입니다.
우선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종친님을 비롯한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현재 세계는 정보통신 기술과 함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세상의 모든 정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어, 홈페이지는 필요불가결한 통신수단이 되고 있으며 이미 대부분의 대종회에서는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대종회에서도 홈페이지를 이번에 개설하여 대종회의 주요 행사와 공지사항을 고지하고 주요 선조님들의 업적과 문화유산, 각 파종 종중의 소식을 널리 알리며 현 시대 조류에 부응한 소통의 공간으로 종친간 혹은 젊은 자손들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차후에는 인터넷 족보를 구축하여 쉽고 편리하게 족보의 검색이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임씨는 중국황제 헌원(軒榬)으로 부터 은(殷)나라 건국태조인 성양제(成湯帝)를 거쳐 29대 태정제(太丁帝)의 둘째 왕자이신 비간공(比干公)을 태시조(太始祖)로, 이분의 아들인 임견공(林堅公:BC 1121년)을 득성시조(得姓始祖)로 하고 있으며 당나라 말 통일신라로 동도(東渡)하신 임팔급(林八及)학사공을 도시조(都始祖)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평택임씨의 1세조는 고려말 충정공 언수(彦修:1294-1384)이신데 최상관직인 동평장사(同平章事)의 벼슬과 평성부원군의 봉작을 받으신 바 있고 현재의 나주로 최초 移居(1423년)한 분은 4세조 직장공(直長公) 諱 첨(襜)이십니다. 올해는 평택임씨가 나주로 온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그간 많은 선조들이 충절로 가문을 빛냈고 숭조돈목(崇祖敦睦)의 향선재(享先齋)대종회가 창립된 이래 많은 선대의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종친들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대종회가 분란에 휩싸여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기에 이르렀고 대종회장의 선임이 종래의 직선제에서 추대제로 바뀌면서 미력한 제가 2022년 대종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문중 장학회인 세림장학금(世林獎學金)으로 대학, 대학원을 다녔기에 보은 차원에서 중책을 맡았으나 역부족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대종회에는 몇 가지 숙원과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향선재 건물과 관해공, 송호공 정려를 나주시 향토문화자원으로 지정받아 영구 보존관리토록 하고 향선재 주변을 정비하여 면모를 일신하는 것입니다. 현재 나주시에 이를 신청 중이며 정비 계획을 종원의 도움으로 수립 중입니다.
둘째는 현재 난립하고 수익이 크지 않은 종토를 정리하여 수익 극대화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과업입니다. 현재 관련분야 전문가 종원들의 재능봉사 등으로 이를 수립 중입니다.
셋째는 검색과 수시 수정·보완이 가능한 인터넷 족보의 구축과 종원 간 소통 편의를 위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홈페이지는 이번에 구축되었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인터넷 족보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꿈을 함께 나누면 현실이 된다” 라고 합니다.
제가 꿈꾸는 이러한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종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택임씨 충정공계(향선재) 제14대 대종회장 임승달(전 국립강릉원주대/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
우선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종친님을 비롯한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현재 세계는 정보통신 기술과 함께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세상의 모든 정보는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어, 홈페이지는 필요불가결한 통신수단이 되고 있으며 이미 대부분의 대종회에서는 홈페이지를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대종회에서도 홈페이지를 이번에 개설하여 대종회의 주요 행사와 공지사항을 고지하고 주요 선조님들의 업적과 문화유산, 각 파종 종중의 소식을 널리 알리며 현 시대 조류에 부응한 소통의 공간으로 종친간 혹은 젊은 자손들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차후에는 인터넷 족보를 구축하여 쉽고 편리하게 족보의 검색이 가능하게 하겠습니다.
우리 임씨는 중국황제 헌원(軒榬)으로 부터 은(殷)나라 건국태조인 성양제(成湯帝)를 거쳐 29대 태정제(太丁帝)의 둘째 왕자이신 비간공(比干公)을 태시조(太始祖)로, 이분의 아들인 임견공(林堅公:BC 1121년)을 득성시조(得姓始祖)로 하고 있으며 당나라 말 통일신라로 동도(東渡)하신 임팔급(林八及)학사공을 도시조(都始祖)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평택임씨의 1세조는 고려말 충정공 언수(彦修:1294-1384)이신데 최상관직인 동평장사(同平章事)의 벼슬과 평성부원군의 봉작을 받으신 바 있고 현재의 나주로 최초 移居(1423년)한 분은 4세조 직장공(直長公) 諱 첨(襜)이십니다. 올해는 평택임씨가 나주로 온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그간 많은 선조들이 충절로 가문을 빛냈고 숭조돈목(崇祖敦睦)의 향선재(享先齋)대종회가 창립된 이래 많은 선대의 대종회장님을 비롯한 종친들의 노력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대종회가 분란에 휩싸여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기에 이르렀고 대종회장의 선임이 종래의 직선제에서 추대제로 바뀌면서 미력한 제가 2022년 대종회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문중 장학회인 세림장학금(世林獎學金)으로 대학, 대학원을 다녔기에 보은 차원에서 중책을 맡았으나 역부족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습니다.
현재 대종회에는 몇 가지 숙원과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향선재 건물과 관해공, 송호공 정려를 나주시 향토문화자원으로 지정받아 영구 보존관리토록 하고 향선재 주변을 정비하여 면모를 일신하는 것입니다. 현재 나주시에 이를 신청 중이며 정비 계획을 종원의 도움으로 수립 중입니다.
둘째는 현재 난립하고 수익이 크지 않은 종토를 정리하여 수익 극대화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과업입니다. 현재 관련분야 전문가 종원들의 재능봉사 등으로 이를 수립 중입니다.
셋째는 검색과 수시 수정·보완이 가능한 인터넷 족보의 구축과 종원 간 소통 편의를 위한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홈페이지는 이번에 구축되었고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인터넷 족보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꿈을 함께 나누면 현실이 된다” 라고 합니다.
제가 꿈꾸는 이러한 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종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평택임씨 충정공계(향선재) 제14대 대종회장 임승달(전 국립강릉원주대/한국농수산대학교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