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정 건립기 부착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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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친회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9회 작성일 24-05-31 12:31본문
직장공 나주이주 600주년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된 송현정의 건립기를 국선초대작가인 임승술 종문이 느티나무에 만들어줘 지난 5월 27일
나주 향선재 송현정에서 임원단과 병순, 재상, 주석 고문님 방주감사님 동규 운영위원회 부회장님 평성군 승도고문님, 승규회장님 수원문중 대표등이 참여한 가운데 부착식이 있었습니다 건립문 내용은 대종회장이 작성하여 헌성금 내신 종파 및 종원들 단톡방의 검토를 거쳐 확정하였습니다.
지난 직장공 나주이거 600주년을 맞아 주지하시다시피 지난해 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첫째 기념사업은 기념수로 은목서를 선정하여 지난해 가을 시제일에 기념 식수식을 전체 종원의 참여 속에 거행하였고 둘째 기념사업은 올해 봄 성묘때 기념식수비를 오석으로 만들어 그 제막식을 거행했습니다. 셋째기념사업은 헌성금이 목표액 3천만원을 초과 5600만원이 각출되어 그 후속사업을 헌성금낸 종파 및 종원에게 설문한 결과 기념정자를 건립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기념정자를 건립하였고 정자명 역씨 설문조사하여 송현정(松峴亭)으로 하여 올 봄 성묘일에 준공 및 제막식을 하였습니다.
그밖에 기념연구사업으로 "위토 정비 수익극대화 방안 연구"와 "향선재 주변 정비 종합계획"을 종원인 임동일 강릉원주대교수와 함께 수립하여 지난해 총회에서 향선재 대종회 중장기계획으로 인준을 받아 확정하였고 향선재 주변 정비사업과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하여 향선재 주변의 면모를 일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지막으로 송현정 건립기 부착식을 거행하여 일련의 기념사업을 마무리하게 되였습니다.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그간 협조해 주신 종파 및 종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